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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어른들은 몰라요', 개봉 3일만에 1만 돌파 "커다란 기적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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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리틀빅픽처스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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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감독 이환)가 개봉 3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어른들은 몰라요'는 지난 18일 407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만 5010명이다. 지난 15일에 개봉한 '어른들은 몰라요'는 개봉 3일째인 17일에 누적관객 1만 934명을 기록, 1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바 있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1만명을 돌파는 기록을 세우며 상반기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그뿐 아니라 '미나리' '더 파더' 등 아카데미 후보작들을 제치고 개봉주 주말 독립, 예술 영화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은 물론, 강력한 동시기 개봉작 '서복'을 제치고 한국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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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몰라요' 감독 및 배우 친필 감사 인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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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몰라요' 감독 및 배우 친필 감사 인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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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 영화는 개봉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어 흥행 열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에 '어른들은 몰라요'의 주역들은 친필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환 감독은 "저희에게 큰 힘을, 커다란 기적을 경험케해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라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힘을 모아 기적을 만들어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배우 이유미 "우리의 '어른들은 몰라요'를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고, 안희연은 "'어른들은 몰라요' 이렇게 많이 사랑받아 어쩔줄 몰라요"라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박화영'의 김가희 역시 "'어른들은 몰라요' 파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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