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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하이브, TXT 애니메이션 ‘끝날의 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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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애니메이션 ‘끝날의 밤’. 하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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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하이브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기반 오리지널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끝날의 밤’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끝날의 밤은 다섯 소년이 자신들에게 마법 능력이 있음을 깨닫게 되는 과정과 함께 자신들의 미래를 위협하는 환상동물에 맞서는 모습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에미상 후보에 올랐던 신명수 작곡가와 영화 ‘기생충’의 정재일 음악감독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끝날의 밤은 오리지널 스토리 ‘별을 쫓는 소년들’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별을 쫓는 소년들은 미래로부터 자기 자신과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별의 노래’를 찾아 헤매는 특별한 다섯 소년의 성장을 담은 이야기이다.

오리지널 스토리는 아티스트의 음악적 메시지와 맞닿아 있지만, 아티스트와는 독립된 별개의 스토리 콘텐츠를 담고 있다.

하이브는 별을 쫓는 소년들을 그림책으로 즐길 수 있도록 팝업북도 선보인다. 팝업북 ‘마법의 숲 이야기’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출판되며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에서 이날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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