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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AZ백신 접종 40대 간호조무사, 두통·복시에 사지마비 증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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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정숙 "기저질환 없었다…백신접종과 관련 있어"

방대본 "일반병실서 치료중…최종 진단후 인과성 심의 가능"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설승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40대 간호조무사가 사지마비 등의 부작용을 보여 입원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실에 따르면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여성 간호조무사 A씨(45)는 지난달 12일 AZ 백신을 접종한 뒤 면역 반응 관련 질환인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 진단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