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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피, 88.5억원 규모 경기 화성시 토지·건물 양수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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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이엘피(063760)는 전자 및 자동차 금형 제조업체인 대부로부터 88억5000만원 규모의 경기도 화성시 토지와 건물을 양수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11.50%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양수 목적으로 장기적 사업확장과 성장에 따른 생산, 업무시설 확보를 제시했다. 계약 체결일은 공시 당일이고, 양수 기준일과 등기 예정일은 오는 5월28일이다. 회사측은 이번 양수로 인해 안정적인 시설 확충과 성장에 따른 생산, 업무시설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