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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국토부 장관 후보자 "'공공 vs 민간 주도' 양자택일 아냐...지자체와 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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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후보자 "주거 안정·투기 근절 최우선"

"재건축, 공공·민간 양자택일 아냐…절충 가능"

"공시가 동결·지자체 권한 이양…소통으로 해법"

[앵커]
주택 공급 정책과 투기 근절이라는 큰 과제가 놓인 상황에서 노형욱 신임 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 준비를 위한 첫 출근길에서 소회를 밝혔습니다.

일단 재건축 규제 완화와 공시가격 인상 논란 등에 대해선 지자체와 협의해 절충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노형욱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청문회 준비를 위한 첫 출근길에서 주거 안정과 투기 근절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