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혁신창업리그’ 포스터./제공=창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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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다음 달 31일까지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혁신창업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

혁신창업리그는 부처 합동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케이스타트업 2021의 중기부 주관 예선리그로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7년 이내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도전! 케이스타트업은 10개 부처 합동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규모 창업경진대회로 부처별 9개 예선리그를 통해 선정된 우수 (예비)창업기업은 도전! 케이스타트업 2021 통합본선에 진출해 경쟁을 벌인다.

혁신창업리그는 전국에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참가자를 모집하고 지역예선, 종합예선을 거쳐 통합본선 진출팀 57개팀을 선발한다.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지역예선 통과팀, 통합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김광현 창진원 원장은 “도전! 케이스타트업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창업열기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많은 창업자들이 도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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