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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집단감염 잇따른 경남, 일상 속 감염으로 대유행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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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발 감염 확진자 수 급증…도, "선제 검사·맞춤형 방역"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지난달 중순부터 진주 사우나, 거제 유흥업소·기업 관련 등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랐던 경남에서 최근 일상 속 감염이 늘어나 코로나19 대유행 우려가 나오고 있다.

19일 경남도에 따르면 18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

이 중 진주 지인 모임, 사천 음식점 관련 등 집단감염이 원인이 아닌 도내 확진자와 산발적으로 접촉해 감염된 확진자 수가 1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