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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중견련 ‘디지털 카라반’, 한국야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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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지원

이데일리

지난 16일 중견련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센터 관계자들이 한국야금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흠 한국야금 연구소장, 김도연 한국야금 본부장, 지민호 중견련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센터 팀장, 양승욱 티맥스비아이 전무, 이충열 중견련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센터장, 임정현 한국야금 대표, 양정원 티맥스와플 대표, 김경환 더존비즈온 부장, 이동석 티맥스에이아이 대표, 윤지수 KDX한국데이터거래소 이사, 윤주성 더존비즈온 주임연구원, 김미선 이산컨설팅그룹 본부장, 박동복 한국야금 상무. (사진=중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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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센터는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공급기업 전문가로 구성한 ‘디지털 카라반’이 지난 16일 초경합금 절삭공구 전문기업 한국야금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견기업 ‘디지털 카라반’은 중견련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센터가 운영하는 디지털 전환 컨설팅 서비스다. 분야별 디지털 전환 공급기업 전문가들이 수요기업을 직접 방문해 디지털 전환 애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 및 솔루션 도입 전략 패키지를 제안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월 ‘중견기업 도약을 위한 등대 프로젝트 실행 계획’을 발표하고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해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센터를 중견련에 설치했다.

한국야금은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산업데이터품질인증’을 획득하고 엔드밀, 인서트 연삭 등 부문에 2단계 스마트공장 도입을 추진하며 디지털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이충열 중견련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센터장은 “기술 변화에 대한 인식 개선, 디지털 역량 강화, 협업 모델 발굴, 디지털 전환 애로 해소 및 전략 컨설팅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통해 중견·중소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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