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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오스템·원티드랩 등 4개사 상장예비심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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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4월 12~16일) 엑셀세라퓨틱스, 오스템임플란트, 브레인즈컴퍼니, 원티드랩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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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세라퓨틱스는 의료용품·기타 의약 관련제품을 제조하는 벤처기업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억4000만원, 영업손실 44억6300만원, 당기순손실 101억2400만원을 기록했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상장법인 오스템임플란트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오스템홀딩스와 오스템임플란트로 분할 재상장을 신청했다. 분할 전 법인의 연결실적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 6315억9600만원, 영업이익 980억9800만원, 당기순이익 1035억3400만원을 기록했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벤처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 148억2900만원, 영업이익 38억5300만원, 당기순이익 37억4300만원을 기록했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원티드랩은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146억9600만원, 영업손실 52억4100만원, 당기순손실 92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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