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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 땀 한 땀' 만든 세계지도 2분 만에 '활활' 태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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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불타는 세계 지도'입니다.

말레이시아의 한 예술가가 성냥개비로 만든 세계 지도입니다.

가로 2.3m, 세로 3m 크기로 예술가 '홍 이' 씨가 보조작가 6명과 함께 무려 5만 개의 성냥개비를 일일이 손으로 꽂아 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공들인 작품을 갑자기 불태우기 시작합니다.

2주간 준비한 작품은 단 2분 만에 모두 타버렸는데, 작가는 기후변화 문제를 표현하기 위해 의도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