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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영상] "전쟁터 같다"…미얀마 최대 축제, 군경 총격에 시민 26명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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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얀마 전통 설 연휴가 군경의 반 쿠데타 시위 유혈진압으로 인해 피로 얼룩졌습니다.

현지 매체인 이라와디는 18일(현지시간) 연휴 기간에 군경의 총격으로 최소 26명의 시민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따라 지난 2월 1일 군부 쿠데타 발생 이후 군경의 유혈진압으로 인해 시위 참가자를 포함해 총 738명이 사망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