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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NH농협은행 중앙본부, 농번기 맞아 전사적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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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승현 농협은행 수석부행장(가운데)이 19일 경기 화성시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해 꽃따기 작업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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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서윤 기자 = NH농협은행 중앙본부 직원들이 농번기를 맞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경영기획부문 장승현 수석부행장과 30여 명의 직원들이 19일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임직원들은 꽃따기(접과) 작업과 함께 영농 폐자재 및 폐비닐 수거 등 환경미화작업을 실시했다.

장승현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입국을 하지 못해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는 상황”이라며 “농협은행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일손돕기 릴레이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활동에 앞서 장승현 수석부행장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수원시 오목천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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