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 ELS 발행현황./제공=한국예탁결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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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윤주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19일 지난 1분기 주가 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포함한 주가연계증권(ELS) 발행 금액이 18조80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ELS 발행종목수는 4627개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대부분의 ELS는 개별 종목 대신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했다. ELS 전체 발행액의 78.4%가 해외 및 국내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았다. 국내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국내주식연계 ELS는 13.6%(2조5527억원)에 그쳤다.
ELS는 전체 증권사 20곳이 발행했으며, 한국투자증권이 2조3733억원으로 가장 많이 발행했다. 상위 5개 증권사의 ELS 발행금액은 11조4295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 18조8081억원의 60.8%를 차지했다.
지난달 말 ELB를 포함한 ELS 미상환 발행 잔액은 55조775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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