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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아주산업, 우리금융캐피탈 잔여 지분 12.85%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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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아주산업은 지난 15일 우리금융캐피탈 잔여 지분 12.85%(739만5000주)를 우리금융지주에 매각했다고 19일 밝혔다.

매각 방식은 시간외매매로 진행됐으며, 아주산업은 1주당 1만1000원에 매각했다. 매각 금액은 813억4500만원이다. 주당 취득원가(1만2955원)에서 약 15% 낮은 금액이다.

아주산업 관계자는 “주주 간 합의에 따라 우리금융캐피탈 잔여 지분을 매각했다”며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건자재 등 기존사업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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