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은 지난 15일 있었던 ‘이노시티 애시앙’ 상가 입찰에서 총 16개 점포 공급에 134건이 접수되며 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노시티 애시앙’ 상가는 1, 2동 총 16개 점포로 이뤄져 있다. 동별 점포 수는 1동 상가 7개 점포, 2동 상가는 9개 점포이며, 분양면적은 41.95~125.85㎡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총 1478세대의 대단지 배후수요와 함께 가구 수 대비 적은 점포수, 합리적 가격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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