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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매일 1만여명 숨지는데…백신 남는 나라엔 '관광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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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미국에는 관광을 하러 오면, 백신을 공짜로 놔주겠다는 주도 있습니다. 유럽의 일부 여행사들은 러시아에 가서 백신 맞고 올 수 있는 관광 상품을 내놨습니다. 전 세계에서 여전히 매일 만 명 넘게 코로나19로 숨지는 상황에서 백신이 이렇게 남는 나라들은 이걸 관광 상품으로 활용하는 겁니다.

계속해서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알래스카주는 여행 오는 모든 입국자에게 코로나 백신을 놔주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