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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확진된 이개호 수행비서, 유흥주점서 방역수칙 위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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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된 이개호 수행비서, 유흥주점서 방역수칙 위반 논란

[뉴스리뷰]

[앵커]

더불어민주당 담양지역위원회 관련 감염이 전남과 인근 광주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데요.

이개호 의원의 수행비서가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한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셔 논란입니다.

김경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의 한 유흥주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의 수행비서인 A씨는 지난 9일 이 유흥주점을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