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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이개호 의원 수행비서, 확진 전 '유흥주점서 5인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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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의 이개호 의원은 수행비서가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수행비서가 방역 수칙을 어기고 다섯 명이 모여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사실이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정용환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날 수행비서 A씨가 확진 통보를 받은 뒤 밀접접촉자가 돼 검사를 받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