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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오후 9시까지 서울 140명 확진…1주 전보다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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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월요일인 1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8일) 132명보다 8명 많고, 지난주 월요일(12일) 151명보다는 11명 적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8일 137명, 12일 158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