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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변이바이러스 감염자 70명 증가...고위험국가 입국자 시설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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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70명이나 늘어났고, 이들 가운데 절반은 지역 전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특히,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 고위험국가에서 온 입국자들에 대해선 시설격리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존 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주요 3종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 감염사례가 지난주에만 70명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