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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대구서 또 목욕탕 발 집단 감염...울산·경남 변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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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에서 또 목욕탕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강릉에서는 어민들 사이에 바이러스가 퍼졌고, 경남과 울산 지역에서는 변이바이러스가 확산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목욕탕과 헬스장, 마트, 식당 등이 모여 있는 한 건물.

지난 15일 건물 목욕탕에 다녀간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이후 이용자와 종사자 등 280여 명을 검사했더니 17명이 줄줄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