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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커지는 '윤중천 면담보고서 조작' 의혹...공수처 직접 수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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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학의 성 접대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윤중천 면담보고서가 조작·왜곡됐다는 당시 조사단원의 내부 폭로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수처는 해당 사건을 검찰에서 넘겨받은 뒤 한 달째 재이첩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직접 수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9년 5월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에 대한 심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