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또 적발' 배우 박중훈 검찰 송치
영화배우 박중훈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박씨를 지난 16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9시 반쯤 만취 상태로 서울 강남구에 있는 지인의 아파트 입구에서 지하 주차장까지 약 100m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씨는 앞서 지난 2004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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