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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오후 9시까지 477명...내일 500명대 초중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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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오늘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7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81명보다 4명 적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21명으로 67.3%, 비수도권이 156명으로 32.7%입니다.

이같은 추세로 볼 때 내일(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초중반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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