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영국, '이중변이 확산' 인도에 입국금지…총리 방문 결국 취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인도가 이중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악화하자 영국이 입국금지 조치를 했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다음 주 인도 방문 일정을 결국 접었다.

맷 행콕 영국 보건장관은 19일(현지시간) 인도를 입국금지 대상인 '적색국가 명단'에 추가한다고 밝혔다고 BBC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