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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잇단 악재에 스텝 꼬인 백신접종…묘수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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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해경-소방 17만명 일정 앞당겨 26일 접종…접종 동의율 촉각

백신 수급불안 '여전'…"일부 백신 공급여건에 변화 있어 대응중"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고개를 드는 가운데 백신 접종이 순탄치 않은 모습이다.

세계 각국이 '자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치열한 백신 확보 경쟁을 벌이는 데다 미국을 중심으로 당초 예정된 접종 횟수보다 한 차례 더 접종하는 이른바 '부스터 샷'까지 검토하면서 백신수급 전망은 더욱 불확실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