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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오세훈의 진정한 사과...눈물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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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가 오세훈 시장의 공식 사과에 대해 책임 있는 사람의 진정한 사과라고 말했습니다.

피해자 A 씨는 오늘(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과를 받고, 변호인단을 통해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A 씨는 그동안 자신이 받은 사과는 SNS에 올린 입장이나 기자들의 질문에 대한 논평 형식이었다며,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한 오 시장의 모습에 눈물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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