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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플로이드 평결 25분 전, 16살 흑인 총 쏴 죽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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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눌러 숨지게 한 백인 경찰관에 대해 어제(21일) 유죄 평결이 내려지자 미국 사회는 정의가 실현됐다며 반기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이 평결이 나오기 직전에 미국 경찰이 16살 흑인 소녀를 사살하는 사건이 벌어져 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시의 주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