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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갤럭시퀀텀2’ 출시 이벤트…축구스타 이영표, 퀀텀 에어하키 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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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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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23일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양자보안 5G 단말 '갤럭시퀀텀2' 출시를 맞아 양자보안 기술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퀀텀키퍼 시즌2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작(갤럭시A퀀텀) 출시 당시 유튜브 조회수 700만뷰로 화제가 된 로봇 골키퍼와의 대결에 이은 두 번째로,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조원희 선수가 로봇 골키퍼와 에어하키로 종목을 바꿔 승부차기 맞대결을 펼친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무관중으로 진행된 두 선수의 도전 결과는 오는 25일부터 조원희 선수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서울 홍대입구에 위치한 정보통신기술(ICT) 멀티플렉스 'T팩토리'에서 고객이 로봇 에어하키 골키퍼에 도전할 수 있는 행사를 다음달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할 계획이다.

갤럭시퀀텀2는 예약판매 결과, 금융∙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중장년층에서부터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까지 2050세대 남녀 전체에서 고른 예약 분포를 보였다.

한명진 SK텔레콤 마케팅그룹장은 '퀀텀2 향상된 양자보안 기술을 금융∙결제∙인증 등 서비스 영역에 지속 적용함으로써, 보안폰은 SK텔레콤 퀀텀이라는 고유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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