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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더 늦기 전에" 한목소리…선진국 책임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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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이 현지 시간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 세계 정상 40여 명을 화상으로 초청해 기후정상회의를 가졌는데, 여기서 바이든 대통령은 온실가스 배출을 2030년까지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세계 최대 탄소배출국인 중국도 동참 의사를 밝히긴 했지만 선진국과 개도국이 똑같이 책임질 순 없다며 제 목소리를 냈습니다.

워싱턴에서 박성호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