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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금융위원장 발언 뒤 비트코인 급락…투자자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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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비트코인 값이 하루 사이에 15%가 빠졌습니다. 해외보다 더 많이 빠졌습니다. 이렇게 된 건 어제(22일)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발언 때문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거래소 폐쇄를 언급하면서 "가상화폐 투자자는 보호할 대상이 아니다", 또 "어른들이 얘기해 줘야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현실을 모른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고, 자진 사퇴를 요구하는 국민 청원도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