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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가상화폐 가격 하락에 따라 증시로 자금 이동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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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융 당국이 가상화폐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분명히 함에 따라 비트코인의 가격이 최고점에 비해 2천만 원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상화폐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다시 증시로 옮겨가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상화폐 가격이 금융위원회의 경고에 따라 급락하자 투자자들이 다시 증시로 돌아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13일 고점 8,073만 원을 찍은 뒤 하락세를 이어가 24일 오후 4시 현재 6천만 원대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