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프로콜D’
나이 들수록 장 내 유익균 수 감소
발효식품으로 건강한 장 만들어야
김치 유산균, 모유 유래 유산균 함유
섭취 빠른 콜라겐으로 피부건강까지
장 건강을 위해서는 유익균이 풍부한 발효식품을 먹는 것이 좋으며, 장 건강이 나빠져 푸석한 피부에는 콜라겐을 채우는 게 좋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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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현대인의 건강 핵심은 장내 세균이다.
장 속에는 1g당 약 1000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 이 장내 미생물은 장 건강은 물론 수많은 질병에 관여한다. 일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는 치매 환자의 장 속에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박테로이데스가 정상인보다 훨씬 적은 것을 확인했다.
수천 종이 넘는 장내 미생물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유산균과 비피더스균 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과 식중독균 등 해로운 물질을 생성하는 유해균, 큰 역할을 하지 않는 중간균이다. 우리 몸이 가장 건강한 상태는 유익균 25%, 유해균 15%, 중간균 60%일 때다.
유해균보다 유익균이 많은 장내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유익균 수는 감소한다. 유해균의 비율이 높아지면 독소와 노폐물이 장에 쌓이게 되어 각종 문제를 일으킨다.
장에는 면역세포의 약 70~80%가 분포해 있다. 면역력이 떨어진 것은 신체 신호로 알 수 있다. 감기에 잘 걸리고 안 낫는다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야 한다. 입술 주위에 작은 수포가 여러 개 나타나거나 음식 섭취 후 복통이 자주 생기고 설사를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장내 유익균보다 유해균의 숫자가 우세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과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익균이 풍부한 발효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한국인에게는 치즈나 요구르트보다 된장·김치·청국장 등이 좋다. 같은 발효식품이라도 그 식품을 오랜 기간 먹어온 사람의 장내 미생물 구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김치 유산균, 한국인의 장에서 생존력 높아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균주로 젖산을 생성해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든다. 이 과정에서 유익균을 활성화하는 반면, 유해균은 감소해 장 활동이 원활해진다.
어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효과는 달라질 수 있다. 먼저 균주의 종류를 살펴봐야 한다. 김치 발효 환경에서 살아남은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은 국내 특허를 받은 김치 유산균이다.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의 장에서 더 우수한 생존력을 발휘한다.
락토바실러스 루테리는 모유에서 유래한 유산균이다. 항균 물질인 루테린을 만들어 유해균을 사멸시킨다. 코팅 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유산균을 위산으로부터 보호해 섭취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먹이를 먹고 튼튼해진 프로바이오틱스는 더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든다.
저분자피쉬콜라겐 체내흡수율 84%
장 건강이 나빠져 푸석한 피부에는 콜라겐을 채우는 게 좋다. 콜라겐은 피부 구조를 유지하고 탱탱한 탄력을 주는 성분으로 관절연골, 뼈 등에도 고루 분포하고 있다.
콜라겐은 25세 이후 매년 1%씩 체내에서 빠져나가 40대가 되면 절반 이하로 감소한다. 특히 콜라겐은 체내 합성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콜라겐 제품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돼지껍질이나 닭발 등 식품에 들어 있는 콜라겐은 분자량이 커 식품으로만 섭취했을 때는 흡수율이 낮을 수 있다.
최근 분말이나 음료 등으로 출시된 제품은 분자 크기를 작게 해 흡수율을 높였다. 특히 생선의 비늘과 껍질에서 추출한 저분자피쉬콜라겐은 체내흡수율이 84%에 달해 피부 탄력과 관절, 연골을 지키는 데 효과적이다.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비타민D는 몸 안의 유해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카텔리시딘’이라는 항생 물질을 만든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을 많이 섭취해도 제대로 흡수할 수 없다. 비타민D는 골다공증에 걸리기 쉬운 중·노년층이 꼭 챙겨야 할 영양소 중 하나다.
콜라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일양약품의 ‘프로콜D’(작은 사진)는 유산균과 콜라겐, 비타민D를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한 포에 투입한 균만 40억 마리다. 식약처로부터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개선 등 기능성을 인정받은 ‘살아있는’ 19종 균주를 담았다.
캐나다 로셀의 특허받은 마이크로캡슐은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특허받은 김치 유산균과 모유 유래 유산균도 들었다. 저분자피쉬콜라겐과 비타민D까지 채웠다. 프로콜D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요구르트 맛이며 스틱 포장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일양약품은 200세트 한정으로 6개월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4개월분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문의 ilyang365.co.kr, 080-830-0303.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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