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유족 4인, 상속세 신고…1차분 2조 납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유족 4명이 신고 기한 마지막 날인 어제(30일) 서울 용산세무서에 상속세를 신고하고 2조원대로 추정되는 첫 분납분을 납부했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유족측 세무대리인 김앤장이 용산세무서에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을 대리해 상속세 신고를 마쳤습니다.
유족들은 전체 12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상속세를 이번에 이어 앞으로 5년간 다섯 차례에 걸쳐 나눠내게 됩니다.
상속세 신고 내용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검증을 하게 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유족 4명이 신고 기한 마지막 날인 어제(30일) 서울 용산세무서에 상속세를 신고하고 2조원대로 추정되는 첫 분납분을 납부했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유족측 세무대리인 김앤장이 용산세무서에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을 대리해 상속세 신고를 마쳤습니다.
유족들은 전체 12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상속세를 이번에 이어 앞으로 5년간 다섯 차례에 걸쳐 나눠내게 됩니다.
상속세 신고 내용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검증을 하게 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