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강원 영월서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강원 영월의 돼지농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중수본은 발생 농장에서 사육하는 돼지 401마리를 살처분하고 농장 출입 통제, 집중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시행 중입니다.

국내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것은 지난해 10월 강원 화천 농가 이후 7개월 만입니다.

강원 영월과 인접한 충북에서도 도 전역에 위험주의보를 발령하고 소독시설 설치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정호선 기자(hosun@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