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0 (금)

이슈 차기 대선 경쟁

민주당 대선주자, 평택항 사고로 숨진 이선호 씨 애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평택항 부두에서 화물 컨테이너 적재 작업을 하다가 사고로 숨진 고 이선호 씨를 나란히 애도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SNS를 통해 비용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는 원칙이 아직 뿌리내리지 못해 또 한 명의 청년을 떠나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도 SNS를 통해 중대재해 처벌법을 만들었는데도 또 꽃다운 청년을 잃었다며 이런 일이 되풀이된 것이 미안하다고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 역시 SNS에서 현장 안전지침만 제대로 지켰어도 막을 수 있던 안타까운 사고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어떤 노동자들은 일하다 죽지 않을 권리를 외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