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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it슈 예언해줌]윤석열 측근에게 대선 레이스 등판 시기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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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잠행 계속…김종인·홍준표·황교안 ‘분주’

차기 대선 레이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그는 잠행을 끝내고 과연 5월에 전격 등판을 선언할까요? 이번 주 ‘완터치 3k쑈 뉴스 예언해줌’은 윤 전 총장의 등판 시기, 그리고 윤 전 총장을 중심으로 이합집산할 것만 같은 야권의 내년 대선 미래를 대예언해 봅니다. 윤 전 총장과 가까운 지인이 들려준 유력한 등판 시기도 넌지시 알려드립니다.

언론의 윤석열 마케팅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윤 전 총장이 5월에 등판할 것이라고 하고, 언론은 별의별 단독을 다 만들어냅니다. 정작 그는 아직 어떤 말도 없고, 움직임도 포착되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이란 ‘별’은 아직 실체가 없지만, 국민의힘은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국민의힘 복당을 선언했고,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대표는 뜬금없이 미국으로 갔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는 과거로의 회귀냐, 정권 탈환이냐는 프레임이 거세게 맞붙고 있습니다. 정중동의 윤석열, 동분서주하는 야권의 엇갈린 행보로 어떤 밑그림이 그려질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취재| 김완

촬영| 장승호 배수연

CG| 문석진

문자그래픽 | 박미래

썸네일 | 문석진 김민정

연출·편집 | 김현정 위준영

한겨레

<한겨레TV> it슈 예언해줌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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