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SK텔레콤은 11일 진행된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윤풍영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G 신규 상품 출시와 서비스 품질 향상, 플래그십 단말 출시 효과 등으로 1분기 5G 서비스 가입자는 전년 대비 126만명 순증한 674만명에 이르렀다”며 “연초에 연말 5G 가입자 900만명을 목표로 말씀드렸는데 현재 추이대로면 연말 1000만명도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객 니즈 바탕으로 5G 신규 요금제와 언택트 플랜이 고객 선택권 확대와 가입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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