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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삼성전자가 이르면 내달 중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보급형 5G 스마트폰 ‘갤럭시A22’ 시리즈가 점차 베일을 벗어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샘모바일·91모바일 등에 따르면 갤럭시A22는 5G와 롱텀에볼루션(LTE)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A22 시리즈 두 모델은 모두 화이트, 블랙, 그린, 퍼플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전망이며, 이 가운데 그린과 퍼플 색상은 지난해 갤럭시S20 팬에디션(FE)과 유사하게 조금 더 밝고 파스텔 톤의 색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갤럭시A22 5G에는 LCD 디스플레이와 후면 3개의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 전면 디스플레이에는 화면 상단 중앙 부분에 카메라가 탑재된다. 반면 LTE 모델은 5G 모델과 전면 외형이 거의 유사하지만 베젤이 더 얇고, 후면 카메라가 하나 더 많은 쿼드카메라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5G 모델에는 측면 지문 인식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고, 두 모델 모두 6.4인치 크기에 1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5000밀리암페어시(mA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관측된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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