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국악 한마당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에 정승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제48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경연에서 정승희 씨(39·사진)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정씨는 판소리 춘향가 가운데 '박석고개 대목'을 열창해 최고 점수를 받았다.

정씨는 지난 47회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이번에 재도전 끝에 대상을 거머쥐었다. 전남 목포 출신인 그는 할머니의 권유로 7세 때 소리에 입문했으며 중앙대 국악대를 졸업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