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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앵커리포트] 그날의 한(恨) 여전한데...반성없는 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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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쿠데타로 군부를 장악하고 이듬해 광주에서 학살을 주도한 전두환 씨.

피와 눈물로 쓰인 민주화의 물결은 기어코 전 씨를 법정에 세웠지만 전 씨에 대한 단죄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으로 남아 있습니다.

전 씨가 처음 법정에 선 건 광주 민주화운동이 일어나고 꼭 16년 만이었습니다.

군사 반란과 내란 수괴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