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PLAY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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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수민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페스티벌 ‘펌핑타임’이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TikTok) 공식 계정을 생성한지 일주일 만에 1만9000팔로워, 6만6000개의 좋아요를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K-PLAY Contents에서 주관하는 펌핑타임은 가상자산 경제 예능 버라이어티와 이를 주제로 한 드라마 등 관련 컨텐츠가 한 곳에 모여있는 페스티벌이다. 현재 펌핑타임 공식 계정에 업로드된 컨텐츠 중 가장 인기 있는 영상은 63만 조회수, 3만6000좋아요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펌핑타임은 틱톡 열기에 힘입어 틱톡 공식 글로벌 MCN사들과 함께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합작해 컨텐츠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펌핑타임은 6월 초 드라마 OST를 이용한 음원 해시태그 챌린지도 준비 중에 있다.

K-PLAY Contents 관계자는 “인싸들의 놀이터로 불리는 틱톡에 가상자산을 주제로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컨텐츠를 제작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펌핑타임 공식 계정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수민 기자 k8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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