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3 (토)

    이슈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 자백

    '직장 동료' 30대男 2명, 화성 아파트서 사망…둔기에 맞은 흔적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경기 화성시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 2명이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화성 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0분께 화성시 장지동 소재 아파트에서 30대 남성 A씨와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는 A씨 주거지였고, 두 사람은 직장 동료 관계로 알려졌다.

    A씨 시신에는 둔기에 맞은 흔적이 나왔고 B씨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보이는 모습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두 사람의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