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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대전경찰청장이 故손정민씨 수사팀 비판?…"명백한 허위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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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송정애 청장 사진까지 영상에 첨부…경찰, 위법 소지 검토 중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 사건과 관련해 송정애 대전경찰청장이 해당 사건 수사팀을 비판했다는 내용의 가짜뉴스가 온라인에 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7일 "유튜브에 올라온 송정애 대전청장과 관련한 허위사실이 위법 소지가 있는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한 유튜브 채널에 '송정애 대전청장, 서울 경찰에 대한 강한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