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이슈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

이상아, 故손정민 사건 악성 댓글에 "다들 정도껏 좀 해라"

댓글 6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이상아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이상아가 故 손정민 사건 관련 자신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단 유포자에 "다들 정도껏 좀 하라"며 분노했다.

이상아는 29일 故 손정민 사건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시청한후 SNS 통해 “‘그알’ 열혈 시청자, 제발 빨리 사건이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모두가 안타까워하는 사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런데 한 누리꾼은 이상아의 SNS 글 링크를 올린 뒤 “허망하긴 뭐가 허망해. 그럼 뭐 친구한테 살해당한 거였어야 허망하지 않은 일이냐?”라고 욕설과 함께 악성 댓글을 남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이상아는 “이렇게 반응하나”라며 “수입을 창출하기 위해 허위·과장·가짜 뉴스들을 난무하는 유튜버들. 이거 정리들 안되나? 다들 정도껏 좀 하라.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대응했다.

husn7@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