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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G7 "최저 법인세율 15%"...글로벌 IT기업 매출 발생국에서 세금 납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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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재무장관,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 15%로 합의

美,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 15% 제안 후 논의 주도

美 재무장관 "G7 합의가 엄청난 추진력 제공"

7월 G20 재무장관·가을 OECD 회의서 최종 결정

[앵커]
주요 7개국, G7 재무장관들이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을 15%로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구글 같은 글로벌 IT 기업들의 과세를 둘러싼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매출이 발생하는 국가에서 세금을 내도록 했습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요 7개국, G7 재무장관들은 이틀간의 회의를 마치고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을 최소 15%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