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한미연합과 주한미군

주한미군 근무 한국인 근로자, 코로나19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PG)
[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경기도 평택 주한미군 기지(험프리스)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계약직 근로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8일 밝혔다.

확진자는 밀접 접촉자 통보를 받고 검사 결과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민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주한미군은 질병관리청과 역학조사 및 방역 조치를 실시 중이라고 전했다.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885명이 됐다.

shi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