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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반크, G7 정상회의 맞춰 IOC 비판 글로벌 캠페인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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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 맞춰 도쿄올림픽 지도의 독도 표기 문제에 어떤 조치도 하지 않는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를 비판하는 글로벌 캠페인에 착수했습니다.

반크는 평창올림픽 당시 한반도기에 독도 삭제를 권고했던 IOC가 도쿄올림픽 독도 표기에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는 것은 IOC 스스로가 스포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를 위해, IOC를 비판하는 포스터를 한국어와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작해 배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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