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와 유니세프가 시작한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악화하는 지구촌 인종 차별과 혐오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해시태그와 참여 인증 사진을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뒤, 다음에 동참할 단체나 개인을 지목하면 된다.
이제까지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인기 캐릭터 펭수, 배우 봉태규·김소연 등이 참여했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는 다음 참가자로 국가인권위원회와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 국제이주기구(IOM) 한국대표부를 지목했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제공] |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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