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성명 거의 최종본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10억회분 이상 기부하기 위해 노력한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G7 정상회의 공동성명(코뮈니케) 거의 최종본에는 회원국이 내년 말까지 백신 10억회분을 기부하고, 기부를 더 늘리기 위해 앞으로 몇달간 민간 분야와 주요 20개국(G20) 등과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이 들어간다.
로이터통신은 각국 외교관들이 전날 밤 늦게까지 공동성명 문구를 맞추는 작업을 했고 이제 거의 마무리됐다고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서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서 G7 정상들이 공동성명에서 대만 해협 평화와 안전을 촉구한다고 보도했다.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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